가정폭력 피해 배우자의 친권·양육권 확보 이혼조정 사례
조정성립의뢰인은 약 18년간 혼인생활을 유지하였으나, 배우자의 반복적인 폭행·폭언, 경제적 무책임, 가정에 대한 무관심으로 혼인관계가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혼인기간 중 배우자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관할 경찰서에 보호를 요청하였고, 법원에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시조치 결정이 내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자 지정, 양육비 청구를 내용으로 하는 조정신청을 하였으며,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