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장·이사에 대한 업무방해등 집단 고소사건, 불기소로 종결
불기소의뢰인들은 지역 농협의 조합장 및 이사, 직원들이었습니다. 내부 분쟁 중 해임된 고소인이 조합원 지위를 되찾았다는 이유로 이사 권한까지 회복되었다고 주장하며 각종 자료를 요구하고 이사회에 참석하려 하자, 의뢰인들은 고소인의 요구를 거부하고 해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고소인은 조합장 및 이사, 직원 전원을 상대로 업무방해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의뢰인들은 복잡한 농협 조합 관련 법리와 상황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라 판단하여 법무법인 YK 전주 분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