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법 · 이혼 전문
고병수 변호사
민사·행정 / 손해배상
원고의뢰인은 농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인접 토지의 경작자가 의뢰인 소유 토지에 심어진 수십 그루의 나무를 훼손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에 대한 고소와 손해배상 청구를 희망하였으나, 손해배상청구의 상대방을 특정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1.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해자를 특정해야 했으나, 사건 초기 단계에서 이를 확인하는 데 상당한 곤란이 있었습니다. 2. 민사 손해배상청구와 형사 고소가 동시에 진행되어, 형사사건의 결과가 민사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는 손해배상금 확보를 위해 형사사건과 민사사건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현장조사와 증거 확보를 통해 가해자 특정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일부 상대방에 대한 송치결정을 받아내어 유리한 소송 지위를 선점하였습니다. 이어 민사 소 제기 후 조정 과정에서 적극적인 합의를 시도하여, 의뢰인이 수용 가능한 조건으로 금전적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전액을 지급받는 합의에 성공하였습니다. 형사사건과 민사사건을 병행하여 유리한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가해자 특정이 어려운 재산 손해 사건에서 형사사건과 민사사건을 전략적으로 병행하여 금전적 손해 전부를 배상받도록 한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심리적 안정과 사건 해결에 대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한 사례입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