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연 변호사
교통사고 / 교통사고
피고인의뢰인은 지방 국도를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는 피해자를 충격하게 되었고 그 결과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무법인 YK 춘천 분사무소에 방문하셨습니다.
1.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의뢰인에게 중한 형이 예상되었습니다. 2.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였기에, 의뢰인에게 형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선행적으로 해야 했던 복잡한 사안이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춘천 분사무소는 의뢰인에게 형사적인 책임이 성립할 수 있는지부터 일차적으로 검토하였고, 설령 의뢰인에게 형사적인 책임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범위에서 형사적인 책임을 져야함을 수사 및 공판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금고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사고였으나, 의뢰인은 실형을 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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