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가사상속 변호사는 상대방들이 제출한 진료기록을 면밀히 분석하여, 망인이 유언 당시 충분한 의사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략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주위적 청구(유언 무효)는 전부 기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어하였고, 예비적 청구인 유류분 반환청구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항변을 모색하여 반소를 제기, 원고가 청구할 수 있는 유류분 반환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상대방들의 유언 무효 주장(주위적 청구)을 모두 기각하였으며, 유류분 반환청구에 대해서는 의뢰인 측의 반소 주장을 일부 인정하여 상대방들이 받을 수 있는 반환액을 최대한 줄이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