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는 사건의 정황을 세심히 정리하여 재판부에 실질적 감형 사유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현재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 누범 기간 중인 의뢰인의 이전 범행의 피해자는 의뢰인의 남매이자 공동피고인인 자로 사건의 실질적 피해자임에도 의뢰인을 용서하고 현재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점, 두 남매가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라는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피해금액이 공소장에 기재된 것보다 현저히 적다는 점과 누범기간인 피고인의 재범위험이 낮다는 사정도 구체적으로 소명하며, 실형 대신 벌금형 선고를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의 누범기간 중 범행이라는 엄중한 사정을 고려하면서도, 사건의 전후 사정과 피해자의 용서 의사, 가족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의뢰인들 모두에게 각각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 모두 실형을 피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