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K 교통사고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음주 후 대리운전을 이용해 지인 집 근처에 도착하였으나, 대리기사 하차 후 운전석에서 시동을 켠 채 잠이 들었고, 이를 본 행인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의뢰인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3회 거부해 입건되었습니다. 기존에 음주운전 전과가 있던 의뢰인은 혐의만으로 실형 선고 가능성을 우려하여 법무법인 YK 강남 주사무소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술에 취한 채 운전석에 있었지만 실제 '운전'을 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이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요구의 전제는 '운전자'일 것이라는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법리 다툼의 여지가 존재하였습니다. 사건 당일 만취 상태로 인해 의뢰인은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정이 필요했습니다.

YK 교통사고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사건 발생 장소의 관할 구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현장 CCTV 영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의뢰인이 차량 시동을 켠 것은 사실이나 운행은 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수사기관에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견서에서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여 음주측정 요구는 '운전자'에게만 가능하며, 단순히 운전석에 있었던 의뢰인에게는 해당하지 않음을 법리적으로 설득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경찰로부터 도로교통법위반 혐의(음주측정거부)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