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의 심리검사 자료 확보, 경계선지능에 따른 판단능력 제한을 소명하였습니다. 담당 재판부에 피고인의 반성문과 가족 탄원서를 제출하며 피고인이 조직 범행에서 수동적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또한 피해자 중 1인과의 합의, 나머지 피해자에 대한 피해금액을 공탁함으로써 피해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반성 태도, 피해 회복 노력, 초범이라는 점과 지적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