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우 변호사
형사 / 무고
피의자의뢰인은 강릉에서 사용자에게 임금 체불을 이유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다가, 되려 사용자로부터 무고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앞두고 억울한 상황에 놓인 의뢰인은 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를 찾아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1. 무고죄 인정 시 근로자인 의뢰인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 원 사건인 임금체불 여부가 무고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3. 노동사건과 형사사건이 병행되는 복합적 사안이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는 노동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사건에 배당하였습니다. 의뢰인과 다수의 면담을 통해 사용자가 금품을 체불한 사실을 객관적 자료로 입증하고, 노동청 진정 사건에서 이미 체불 사실이 일부 인정된 점을 강조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또한 모의조사를 통해 경찰 조사 시 의뢰인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비시키고, 조사에 동석해 변호인의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경찰은 피의자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고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가 무고로 왜곡될 수 있는 상황에서, 철저한 사실관계 입증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억울한 혐의를 벗은 사례입니다. 노동사건과 형사사건이 연계된 상황에서 변호인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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