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변호인단은 의뢰인과의 면담을 통해 사건 전말을 정리하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진심어린 사과와 적절한 합의금을 제안하여 처벌불원 의사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에게 성범죄 예방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자발적 수료를 유도하여 이수증 및 심리소견서를 양형자료로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경제적 곤란, 가족 부양 사정, 동종 전력 없음 등의 자료도 종합하여 정리한 의견서를 통해 법원에 제출하였으며, 유사 판례를 비교하여 벌금형이 적절함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의뢰인에게 벌금 300만 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였고,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취업제한명령은 하지 않았습니다. 실형이나 집행유예 선고 없이 벌금형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며, 의뢰인은 구속이나 사회적 낙인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