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이 장물취득 형사 사건으로 1심 판결 선고를 받고 구속된 이후 YK 형사 변호사는 적극적으로 피해자회사 담당 변호인에게 연락하여 합의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회사와 합의금액을 조율하여 최종적인 합의금액에 합의하였습니다. 이후 연관된 민사소송 취하 및 가압류해제신청을 하며 형사사건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작성했습니다. YK 형사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장물취득의 미필적 고의 인정하는 취지로 공소사실 번의 자백하고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주요 양형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공판 후 판결 선고 전 보석허가신청을 하여 판결 선고기일 3주 전 의뢰인 석방될 수 있었고, 항소심 재판부는 양형부당 인정하여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