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는 1차 조사 당시 수사관은 의뢰인이 부인 취지로 진술한다고 오해하여 강하게 의뢰인을 압박하였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에 피의자 조사를 다시 진행하자고 요청 드린 후 조사 입회 하여 의뢰인이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및 기타 양형사유들을 조목조목 설명드렸고, 이후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주변인들의 선처탄원서 및 학부모와 아이들이 감사 인사를 보냈던 메시지 등 양형자료들을 충실히 준비하여, 피의자는 평소 범죄와 거리가 먼 성품이며,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코치로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왔던 점, 선처가 간절한 점 등을 강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소통하여 합의서 역시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