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과 함께 경찰서 입회를 갔고, 영상을 촬영한 사실 자체가 없다는 취지로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소인 및 고소인의 목격자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이나, 고소인은 사이가 나쁘게 헤어진 전 여자친구이고 목격자 역시도 의뢰인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자였음을 어필하였습니다. 이후 송치결정이 났으나 보완수사 결정이 오게 되었습니다. 보완수사에 따라 수사기관에서는 "웹드라이브"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하여서, 의뢰인을 통하여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웹 드라이브(구글드라이브 및 네이버클라우드)가 비어 있음을 확인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에 대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