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사법 · 형사법 전문
박훈석 변호사
성범죄 / 디지털성범죄
피고인의뢰인은 허위영상물 편집 및 반포 혐의로 체포되었고, 부모님이 긴급히 법무법인 YK 춘천 분사무소를 방문하여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하며, 피해자별로 개별 제작된 영상이 확인되는 등 중대한 범죄로 평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1. 피해자 수가 많고, 제작·편집·유포가 결합된 중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었습니다. 2. 일부 영상은 실제로 유포되지 않았으나, 전체 피해 규모로 인해 중형이 예상되었습니다. 3. 검찰은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하며 엄중 처벌을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YK 춘천 분사무소는 일부 영상이 사적 목적 제작에 그쳐 유포되지 않았음을 부각시켜 해당 부분을 공소사실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또한 유포된 영상과 단순 제작 영상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범행의 실질적 중대성을 완화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피해자 수가 많다는 불리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반성 태도와 유포 범위의 한계를 적극 소명하여 양형에서 유리한 사정이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검찰의 징역 5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중대 디지털 성범죄 사건임에도, 실제 유포 범위의 제한과 반성 태도를 부각시켜 구형보다 낮은 형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이는 중형이 예상되는 사건에서도 전략적 방어가 실질적인 형량 감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