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기윤 변호사
형사 / 폭행
피의자의뢰인은 외국 국적 소유자로, 한국에서 처음 만나 술자리하며 알게 된 피해자와 말다툼 하다가 피해자의 목을 수차례 가격하여 폭행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어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사건 폭행은 술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뢰인의 혐의없음을 입증할 CCTV 등의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피해자의 진술은 구체적이고 일관되어서 문제되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외국 국적 소지자로, 한국에서 형사 처벌을 받는 경우, 출입국에 큰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인과 상담 당시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하였는데, 이때 변호인은 의뢰인(피의자)의 진술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 참고인들의 진술 및 CCTV 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들을 분석하여 의뢰인이 위 증거들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할 수 있게 조력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불송치결정(혐의없음) 받았습니다.
이 사건 당시 피해자의 진술은 구체적이고 일관된 반면, 의뢰인은 사건 당시 정황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특히 당시 의뢰인의 결백을 입증할 자료가 없어 문제되었는데, 변호인은 의뢰인이 구체적인 진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력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을 하여 불송치결정(혐의없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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