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법 전문
안수지 변호사
형사 / 방화
방화를 시도했으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도 미수범으로 처벌되며, 해당 조항의 형량이 감경될 수 있으나 여전히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형량의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형 | 구분 | 감경 | 기본 | 가중 |
---|---|---|---|---|
1 | 현주건조물 등 방화, | 1년6월 ~ 3년 | 2년 ~ 5년 | 4년 ~ 7년 |
2 | 일반건조물 등 방화 | 1년 ~ 2년 | 1년6월 ~ 3년 | 2년6월 ~ 5년 |
3 | 일반물건방화 | 6월 ~ 1년 | 10월 ~ 2년 | 1년6월 ~ 4년 |
방화의 고의성, 공공위험 발생 여부, 주거·비주거 건조물 구분 등을 중심으로 혐의별 법률적 쟁점을 분석하고 방어 전략을 수립합니다. 정신질환이나 충동적 행동 등 감형 사유 존재 여부도 검토합니다.
화재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민사소송 대비 및 보험회사 측의 구상권 청구 가능성을 안내합니다. 종결 시에는 판결 분석 및 향후 대응 방향을 정리하여 보고합니다.
현장 감식결과, CCTV 영상, 목격자 진술, 화재감정서, 감정인의 분석 보고서 등 수사기록을 정밀히 검토합니다. 발화지점, 사용된 도구,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의 유무 등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고의성 유무, 피해규모, 인명피해 존재 여부 등을 종합하여 양형자료를 제출하고, 반성문, 피해복구 노력, 가족탄원서 등을 함께 준비합니다. 경우에 따라 심신미약 감정도 병행합니다.
피의자신문 대응을 위한 진술정리를 사전에 준비하고, 구속영장 청구 시 방어논리(자수, 우발성, 재발 가능성 낮음 등)를 변호인의견서에 담아 제출합니다.
의뢰인으로부터 불이 발생하게 된 경위, 불을 붙인 장소와 수단, 인근 건물과의 거리, 당시 정신상태 및 음주 여부 등을 청취하여 사실관계를 정리합니다. 단순 실화인지 고의적 방화인지 여부가 쟁점이 됩니다.
화재 현장 사진, 소방서 감식 결과, 피해물품 내역, 보험금 청구서류, 병원 진단서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합니다. 보험 가입 여부 및 피해금 산정 근거도 포함합니다.
화재 발생 시점, 발화지점, 목격 상황, 피의자와의 관계 및 사전 위협 여부 등을 상세히 정리하고, 피해 건물·물품·인명 여부를 종합적으로 파악합니다.
재판 과정에서 유족 또는 피해자로서 진술권을 행사하거나, 피해자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형사재판 경과를 수시로 안내하며 피해자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조력합니다.
화재 당시의 현장 상황과 피의자의 행위, 사전에 갈등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술서를 준비합니다. 진술의 일관성과 객관성 확보가 수사와 기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화재 피해에 따른 손해배상을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하거나 보험사 측의 대위청구에 협조합니다. 감정평가서, 손해산정서 등을 바탕으로 실손액을 최대한 회수할 수 있도록 대응합니다.
심각한 정신적·물리적 피해를 입은 경우,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통해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안내하고 연계합니다. 사건 종결 후에는 판결문 정리 및 이후 민사절차를 지원합니다.
법무법인 Y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