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는 의뢰인과 협의하여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한편, 재판부로 하여금 실형이 아닌 선처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하기 위한 양형 중심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성장 과정과 심리적 배경, 가족의 감독 아래 재범 방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양형증인을 신문하고, 피해자 국선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전원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SNS 게시 행위가 고의적 유포가 아닌 미성숙한 판단에 의한 일탈이라는 점을 법정에서 설득력 있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디지털 성범죄의 중대성을 인식하면서도, 피해자 전원과의 합의, 초범인 점, 가정의 지원 아래 재범 방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더불어 일부 모욕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들과의 합의한 사실에 따라 공소기각판결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