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는 승용차 안으로 들어가서 물색은 했지만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쳤기에 실질적인 피해는 없었다는 점, 의뢰인에게 전과가 없다는 점, 피해자와의 합의가 가능한 상황이었던 점, 무엇보다 글로브박스를 열기까지 하는 등 이미 물색 행위까지 나아갔기 때문에 절도미수의 고의를 부인해도 인정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 등을 확인한 후 기소유예 처분을 위해 절도 미수의 고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의뢰인을 설득했습니다. 다행히 의뢰인도 기소유예 처분만 나올 수 있다면 고의를 인정하겠다고 하여 범죄사실 인정으로 방향을 바꾸고, 피해자와 합의까지 성사시켰습니다. 이후 YK 형사 변호사는 반성문, 탄원서, 알코올 상담치료 내역 등 추가 양형 자료까지 첨부한 변호인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담당 검사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