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우 변호사
형사 / 소년사건일체
피고인의뢰인은 미성년자로, 자신 및 타인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성명불상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후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되었습니다. 의뢰인과 보호자는 해당 사건의 처분 결과를 염려하여 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에 방문하였습니다.
1. 범죄 혐의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판매) 및 정보통신망법위반(음란물유포)으로, 사안의 중대성이 상당하였습니다. 2. 정식 공소 제기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소년보호사건이라 하더라도 소년원 송치 등 중한 처분이 내려질 우려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는 소년보호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로 팀을 구성하여 사건에 대응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가 의뢰인을 면밀히 면담하여 가정환경, 성장환경, 현재 생활 모습 등을 상세히 파악하였고, 그 과정에서 소년보호사건에서 유리하게 주장할 수 있는 요인이 다수 존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다양한 변론 증거를 수집한 후, 법원에 소년의 성장환경과 범행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호관찰 미만의 처분이 타당하다는 보조인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보조인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여 보호자 위탁, 수강명령, 사회봉사 처분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판매)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유포) 혐의로 소년원 송치 등 중한 보호처분을 받을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YK가 보호관찰 미만의 처분이 적정하다는 보조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의뢰인이 중한 보호처분 없이 일상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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