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법 · 이혼 전문
고병수 변호사
성범죄 / 강제추행
피고인의뢰인은 지나가던 장애인을 강제추행할 목적으로 유인하여 자신의 차에 태우고, 차에서 추행한 뒤 차에서 내리지 못하도록 속력을 내어 감금한 행위로 인하여 최초 체포되었다가 풀려나고, 다시 구속수사 및 기소되어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에 방문하셨습니다.
1. 피해자가 장애인이라서, 죄질이 중하고 감금 유인행위도 있어 실형이 예상되는 사건이었습니다. 2. 의뢰인은 본인 가족들에게 자신은 아무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말을 하여, 가족들이 무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3. 피해자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합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는 의뢰인이 초범이고 별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피력하였고, 의뢰인의 범행은 우발적이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장기간 구금되면서 반성하고 재범의 우려가 없음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는 판결전 조사에 대해서도 의뢰인을 미리 접견하고 코치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이 피해자와 합의한 점,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점, 의뢰인이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보도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합의가 성립되었고, 의뢰인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구치소에서 조속히 출소할 수 있었습니다. 수행 과정에서 의뢰인은 가족들에게 억울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설명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만족스러운 결론에 도달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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