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는 사건을 수임한 이후, 의뢰인이 범행을 전면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성장 과정에서의 불우한 환경과 과거의 정신적 질환 이력, 그리고 현재 가족들이 처한 곤란한 상황 등을 정리하여 다수의 양형자료로 구체화하였습니다. 특히 피해자와의 연락 경위 및 사건 발생 당시의 정황을 법적·사실적으로 면밀히 분석하여 의뢰인의 범행이 계획적이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의뢰인의 동종 전과가 있는 점을 무겁게 보았으나, 변호인이 제출한 다수의 양형사유에 대해 충실히 검토한 결과, 과거와 동일한 형량인 징역 4년을 다시 선고하였습니다. 이는 중형이 불가피했던 사안에서 형량의 가중을 막고 기존 형량을 유지하도록 방어해낸 결과로서, 반복된 성범죄 사건에서 최대한의 방어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